건강칼럼
논문에 근거한 정확한 건강 정보와 치료 이야기
삼차신경통 MRI 진단, 어떤 촬영이 필요할까
삼차신경통 MRI의 민감도는 90~96%, 특이도는 66~100%로 연구마다 크게 갈립니다. 고해상도 3D T2와 TOF-MRA가 각각 무엇을 보는지, 영상이 정상으로 나왔을 때 무엇을 뜻하는지 논문 수치로 정리했습니다.
인천 구강작열감증후군, 상담을 받으면 혀 통증이 정말 줄어들지 궁금할 때
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 11명이 상담을 받은 뒤 맥박이 분당 85.3회에서 82.2회로 의미 있게 줄었고, 동공 지표 세 가지가 함께 달라졌습니다. 통증 점수는 4.3점에서 3.9점으로 줄었습니다.
삼차신경통 진단이 늦어지는 이유, 치통으로 오해받는 얼굴 통증
삼차신경통은 확진 혈액검사나 생체표지자가 없어 문진으로 진단합니다. 조사된 환자 117명 중 88%는 진단 전에 이미 발치를 받았고, 진단된 환자의 90%는 신경학적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였습니다. 감별 기준을 정리했습니다.
삼차신경통 유병률, 10만 명당 몇 명에게 생기는 병일까
삼차신경통은 평생 기준 10만 명당 108.43명, 약 1,000명 중 한 명이 겪는 병입니다. 연 발생률은 25.33명이고 연간 유병률은 여성 117.58명 대 남성 54.18명으로 여성이 약 2.2배 많았습니다.
파킨슨병 삶의 질, 무엇부터 좋아질 수 있을까
파킨슨병에서 하루의 편안함을 가장 크게 좌우한 것은 떨림이 아니라 잠·기분·통증 같은 비운동 증상이었습니다. 무엇부터 손대는 것이 좋은지, 연구 결과와 진료실에서 쓰는 순서를 함께 정리했습니다.
섬유근육통 약이 늘수록 머리가 멍해진다면 — 항콜린 부담과 브레인포그, 108명 약 점검 결과
섬유근육통 여성 108명이 평균 5.72가지 약을 먹었고 50.93%가 항콜린 부담 3점 이상이었습니다. 부담이 1점 오를 때마다 약이 23% 늘고 경고가 6% 늘어, 브레인포그의 일부는 약이 만든다는 근거입니다.
다계통 위축증, 알파시누클레인은 무엇을 하나
알파시누클레인은 원래 신경세포에 있는 단백질로, 잘못 접혀 덩어리가 될 때 문제가 됩니다. 어느 세포에 쌓이느냐에 따라 파킨슨병과 다계통 위축증으로 갈리며, 아직 이를 표적으로 한 치료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.
다계통 위축증, 걷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
다계통 위축증에서 걷기가 어려워지는 것은 움직임 회로와 소뇌, 자율신경 세 갈래가 겹치기 때문입니다. 다리 근력만의 문제가 아니어서, 어느 쪽인지 나누어 보는 것이 대응의 출발점입니다.
파킨슨병과 파킨슨증후군, 무엇이 다를까요
파킨슨증후군은 증상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고 파킨슨병은 그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. 전문의의 임상 진단 정확도는 부검과 비교했을 때 약 80%여서, 시간을 두고 다시 보는 과정이 진단의 일부입니다.
하이드록시클로로퀸,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지는 것이 약 때문인지 궁금할 때
하이드록시클로로퀸으로 인한 탈모는 보고되어 있지만 드뭅니다. 피부 이상반응을 모은 문헌고찰 689건 가운데 12건이었고, 탈모와의 연관이 강한 근거로 확인된 약 13종 목록에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.
파킨슨 증상이 약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, 확인해 보셨나요
소화가 안 될 때 흔히 쓰는 위장약이 파킨슨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국내 조사에서 그 약을 끊은 뒤에도 48.1%에서 증상이 남아, 드시는 약 목록을 확인하는 일이 진단 과정의 일부가 됩니다.
파킨슨병 침 치료, 5년 추적 시험은 무엇을 보여주었나
198명을 5년간 추적한 무작위 비교 시험에서 침을 병행한 무리의 악화 폭이 더 작았습니다. 다만 피로를 본 다른 시험에서는 진짜 침과 가짜 침의 차이가 없어,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가 중요합니다.